레이 세포, "카오클라이, 2라운드에 눕히겠다"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16 08: 03

오는 23일 일본 오사카 돔에서 열리는 K-1 월드 그랑프리 2005 개막전에서 태국의 무에타이 전사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과 맞붙는 레이 세포가 2라운드 KO승으로 결승전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본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는 16일 세포가 "카오클라이는 스피드가 뛰어나긴 하지만 스피드라면 나도 자신이 있고 파워는 내가 더 월등하다"며 "카오클라이의 움직임은 이미 간파했고 결점까지 찾아냈다"며 KO승을 장담했고 전했다. 세포는 "지난해 카오클라이가 헤비급 선수 2명을 잇달아 물리친 것은 그들이 얕잡아봤기 때문"이라며 "카오클라이가 지난해 이겼던 것은 운이 좋았던 것뿐이다. 나와 싸우는 23일은 카오클라이의 운이 끝나는 날"이라고 밝혔다. 또 세포는 "1라운드에서는 카오클라이의 움직임을 살펴본 뒤 2라운드에서 잡을 것"이라며 "카오클라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도망쳐 다녀야하겠지만 만약에 1라운드에 빠른 움직임이 멈춘다면 그 순간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 적어도 판정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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