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골침묵, 이와타 0-2 패(종합)
OSEN U05000293 기자
발행 2005.09.17 17: 06

'독수리' 최용수(32)가 또다시 골사냥에 실패했고 소속팀 주빌로 이와타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최용수는 17일 나가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레소 오사카와의 일본 J리그 24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장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공격진의 침묵 속에 이와타는 0-2로 패해 11승8패5무(승점38)로 힘겨운 상위권 경쟁을 벌이게 됐다.
지난 오미야와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둔 이와타는 이날도 우세한 경기를 펼쳐 연승을 이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전반에만 두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전반 17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파비뉴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36분에는 골지역에서 니시자와 아키노리에 또다시 일격을 맞아 추격 의지를 잃고 말았다.
김진규(20)는 이날 수비수로 풀타임을 뛰며 팀내 가장 많은 4개의 슈팅을 날리며 분전했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한 채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도쿄 베르디의 이강진(19)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홈경기에 결장했고 팀은 1-2로 패했다. 이 경기 전까지 16위를 달리던 도쿄는 승점 추가에 실패해 5승8무11패(승점23)으로 여전히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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