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5연승, 와일드카드 선두 고수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5.09.19 07: 49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5연승으로 와일드카드 선두를 지켰다.
19일(한국시간) 미닛메이트파크에서 펼쳐진 밀워크 브루어스와 홈 3연전 마지막 게임에서 루키 웬디 로드리게스가 7회까지 점수를 허용하지 않는 등 7⅓이닝 4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6-1 완승을 거뒀다. 로드리게스는 10승째(8패).
로드리게스가 밀워키 타선을 꽁꽁 묶는 사이 휴스턴은 차곡차곡 점수를 보탰다. 1회 랜스 버크먼의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낸 뒤 3회 에릭 브런틀렛의 홈런으로 한점을 더 보탰고 5회 제이슨 레인의 적시타, 7회 호세 비스카이노의 희생타로 멀찌감치 달아났다.
벤 시츠의 부상 이후 밀워키 에이스로 부상한 좌완 크리스 카푸아노는 5이닝 5피안타 5볼넷 4실점의 난조로 10패째(17승)를 당했다.
밀워키와 3연전을 싹쓸이한 휴스턴은 로저 클레멘스가 모친상을 당하고도 마운드에 오른 지난 15일 플로리다전부터 5연승을 내달렸다. 5경기에서 29점을 뽑은 반면 투수들은 5게임 합쳐 5점만 내주는 완벽투를 이어가고 있다.
휴스턴은 이날 플로리다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와일드카드 2위 필라델피아와 승차를 1게임으로 벌렸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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