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웬 '잉글랜드 복귀골' 뉴캐슬, 블랙번에 완승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19 09: 3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이 잉글랜드 복귀골을 터뜨리며 소속팀을 시즌 첫승으로 이끌었다. 오웬은 19일(한국시간)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1분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복귀 첫 골을 터뜨렸다. 이날 뉴캐슬은 후반 17분 앨런 시어러의 선제 결승골과 오웬의 추가골, 후반 40분 찰스 은조그비아의 쐐기골에 힘입어 홈팀 블랙번을 3-0으로 완파하고 올 시즌 정규리그 2무 3패 끝에 첫 승을 거뒀다. 특히 뉴캐슬은 단 4차례 슈팅에 3차례 기록한 유효 슈팅이 모두 블랙번의 골 네트를 흔드는 놀라운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반면 공 점유율에서 55-45로 앞선 블랙번은 17차례 슈팅에 10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하고도 뉴캐슬 골키퍼 셰이 기븐의 신들린 선방에 막혔고 후반 27분 뉴캐슬의 스티븐 테일러의 퇴장으로 20분 여동안 수적 우세까지 점했음에도 불구하고 완패를 당했다. 한편 일본인 미드필더 나카타 히데토시가 활약하고 있는 볼튼은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가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얻은 페널티킥을 게리 스피드가 성공시킨 데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나카타는 후반 11분 엘 하지 디우프와 교체되어 출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