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 손목을 다친 두산 주포 김동주(29)가 포스트시즌에 대비, 정규시즌 남은 4게임을 쉴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잠실 SK전에서 타격 도중 손목을 삔 김동주는 X레이 촬영결과 염좌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두산 코칭스태프는 남은 4경기에도 김동주를 출전시키지 않기로 했다. 김경문 두산 감독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만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무리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산은 그러나 김동주를 엔트리에서 제외시키지는 않아 플레이오프 직행이 걸린 22일 SK전 등 결정적인 기회에서 대타로 기용할 가능성은 남겨뒀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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