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의 22일 경기 모습을 인터넷 방송으로 볼 수 있다.
퍼시픽리그 선두 다툼이 뜨거운 가운데 22일 롯데-소프트뱅크전이 일본의 인터넷 방송 갸오(GYAO)로 생중계 된다.
롯데는 2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를 무료 인터넷 방송 갸오(www.gyao.jp)를 통해 시험 생중계한다’고 공지했다. 갸오는 뉴스, 영화, 스포츠 등 13개 체널을 보유한 인터넷 방송국으로 현재 230만 명의 회원이 가입해 있다.
이번 인터넷 방송 중계를 계기로 가장 즐거운 사람은 밸런타인 감독. 코네티컷 주에 살고있는 가족들이 한 식당에 모여 중계를 시청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동안 이승엽 경기 중계방송에 목말라 있던 국내팬들도 일시적이나마 갈증을 풀 것으로 예상된다. 이승엽 경기는 지난해 모 케이블 TV를 통해 생중계됐으나 올해는 중계권료 협상에 실패, 전파를 타지 못했다.
홍윤표 기자 chu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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