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피비 9월 첫 승, 콜로라도에 대패 설욕
OSEN U05000176 기자
발행 2005.09.22 12: 40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에이스 제이크 피비를 앞세워 콜로라도에 전날 1-20 대패를 설욕했다.
22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펼쳐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4연전 셋째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선발 피비가 7⅔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을 호투, 콜로라도를 5-2로 꺾었다. 어깨 통증으로 한 차례 선발을 거르는 등 9월 들어 승리가 없던 피비는 모처럼 호투로 시즌 13승째(7패)를 기록했다.
1회 안타를 치고나간 뒤 브라이언 자일스의 적시타로 첫 득점을 올린 데이브 로버츠가 3회와 4회 연타석 3루타로 2타점을 올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이끌었다. 8회 스캇 라인브링크에 이어 트레버 호프먼이 9회를 1안타로 마무리했고 박찬호는 등판하지 않았다. 호프먼은 시즌 40세이브째.
이날 승리로 76승 75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배리 본즈의 시즌 4호 홈런을 앞세워 워싱턴을 5-1로 꺾은 샌프란시스코와 5게임차를 유지했다. 11게임을 남긴 상황에서 지구 우승 매직넘버는 7이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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