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 27일 필리스전서 4번째 8승 도전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23 07: 26

뉴욕 메츠 서재응(28)이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4번째 8승 도전에 나선다. 메츠 구단은 23일 구단 보도자료를 통해 서재응이 27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다. 상대 투수는 우완 브렛 마이어스(25)로 예고됐다. 서재응은 올 시즌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두 차례 선발 등판해 12이닝을 던져 4실점했고 1승 무패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기 직전 등판이었던 5월 5일 경기는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8월 31일 재대결에선 홈런 두 방 포함 5이닝 10피안타 4실점하고 연속 퀄리티 스타트 기록을 '5'에서 접었다. 서재응은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연속으로 마무리 브래든 루퍼가 승리를 날려 시즌 10승은 사실상 어려워졌지만 7승 2패, 평균자책점 2.38의 성적을 남기고 있다. 또한 올해 12번 선발 등판 가운데 9번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다. 서재응의 상대인 마이어스는 올 시즌 12승 8패 평균자책점 3.75를 기록중이고 이미 200이닝(201⅔)을 돌파했다. 마이어스는 올해 메츠전에 3차례 등판해 17⅓이닝 9실점, 2승 1패를 올린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