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팀의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27)이 오는 2010년까지 바르셀로나와 함께 하기로 했다. AFP통신은 "바르셀로나가 2007년까지 계약돼 있던 푸욜과 계약 연장에 합의해 2010년까지 붙잡아두게 됐다"고 23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특히 무려 1억5000만 유로(약 188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바이아웃 조항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 내에 푸욜을 데려가려면 천문학적인 액수를 지불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최근 호나우디뉴, 사무엘 에투, 데쿠, 사비 에르난데스, 빅토르 발데스 등과 2010년까지 계약 연장에 합의하는 데 성공했다. 18세 신동' 리오넬 메시와는 2014년까지로 계약 기간을 늘렸다. 바르셀로나는 또한 프랑크 레이카르트 감독에게는 2009년까지 지휘봉을 맡기는 등 지난 시즌 챔피언에 오를 당시 주력 멤버들과 대부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 푸욜과 2010년까지 계약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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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23 10: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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