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6연패 탈출, 최희섭은 결장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24 14: 28

원정 6연패를 당한 LA 다저스가 홈구장으로 돌아와서야 연패를 끊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피츠버그를 맞아 신인 선발 D.J. 홀튼(26)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6회 투아웃 이후 3점을 뽑아내는 모처럼의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4-3으로 재역전승했다.
다저스는 1회말 2사 3루에서 4번타자 올메도 사엔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3회 프레디 산체스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1-2로 역전당했다.
끌려가던 다저스는 신인 좌완 폴 마홈(23)에게 끌려가던 다저스가 반전의 기회를 잡은 것은 6회말 들어서였다. 다저스는 1사 1,2루에서 제이슨 워스의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고 이어진 2사 만루에서 2번타자 안토니오 페레스가 방망이를 부러뜨리면서도 3루수쪽 내야안타를 쳐내 동점을 만들었다.
피츠버그는 여기서 마홈을 내리고 호세 메사를 등판시켰으나 곧바로 제프 켄트에게 밀어내기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는 바람에 2-4로 벌어졌다.
이후 다저스는 7회부터 4명의 불펜투수를 동원해 1점만 내주고 승리를 지켰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짐 트레이시 감독이 취임한 2001년 이래 피츠버그를 상대로 25승 6패라는 강세를 더욱 굳히게 됐다. 최희섭은 결장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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