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 추신수(23)가 6경기만에 빅리그 실전에 나서게 됐다.
마이크 하그로브 시애틀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에 추신수를 집어넣었다. 하그로브 감독은 주전 중견수 제레미 리드 대신 추신수를 8번타자 겸 중견수로 출장시켰다.
추신수는 지난 18일 빅리그에 재승격된 직후 19일까지 2경기 연속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이후 5경기에는 내리 결장했었다. 이에 따라 추신수는 자신의 빅리그 원정경기 첫 안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됐다.
추신수의 상대 선발은 우완 제이슨 그릴(29)로 올시즌 첫 선발 등판하는 투수다. 추신수는 올시즌 빅리그에서 8타수 1안타(타율 .125) 1득점 1타점 2볼넷을 기록 중이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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