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블랙번전 평점 5점으로 기대이하 성적표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25 07: 5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열심히 활약했지만 5점이라는 기대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박지성은 24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 홈구장에서 가진 블랙번 로버스와의 2005~200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홈경기에 왼쪽 공격수로 선발출장했지만 영국의 스포츠 전문 사이트 는 홈페이지(www.skysports.com)를 통해 박지성에게 5점을 부여했다. 는 박지성이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소속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처음으로 올드 트래포드 홈구장에서 블랙번에게 '치욕적인 패배'를 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대부분 낙제에 가까운 성적표를 받았다. 골키퍼 에드윈 반더사르는 비록 2골을 내줬지만 블랙번의 기습적인 공격을 잘 막아냈다는 이유로 7점을 받았지만 존 오시어가 5점, 리오 퍼디넌드가 4점을 받는가 하면 결승골의 빌미를 제공했던 폴 스콜스도 4점이라는 낙제점을 받았다. 반면 앨런 스미스가 8점,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가 7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웨인 루니에게는 '왜 감독이 선발명단에서 제외했는지 모르겠다'는 평가를 내리며 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하지만 0-1로 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은 루드 반 니스텔루이는 '득점하긴 했지만 결정적인 여러 차례 기회를 놓쳤다'는 평가를 받으며 6점밖에 얻어내지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