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시즌 첫패 '연승행진 끝'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09.25 07: 59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올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뮌헨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AOL 어리나에서 열린 함부르크 SV와의 2005~2006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7차전 원정경기에서 라파엘 반더 바르트에게 전반 10분 선제결승골을 내준데 이어 후반 17분 피오트르 트로초브스키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0-2로 완패했다.
이로써 뮌헨은 지난 21일 차두리의 소속팀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15연승 행진을 계속했지만 함부르크 SV에게 덜미를 잡혀 연승행진이 끝났다.
반면 뮌헨이라는 '대어'를 잡은 함부르크는 5승 2무의 무패행진을 달리며 승점 17점을 확보, 선두 뮌헨과의 승점차이를 1점으로 줄였다.
한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차두리는 이날 폭스바겐 어리나에서 가진 VfL 폴프스부르와의 원정경기에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소속팀은 0-1로 무릎을 꿇었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패배로 1승 1무 5패, 승점 4점에 머무르며 분데스리가 18개팀중 17위로 떨어졌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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