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필드의 부산, 광주에 진땀 무승부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25 17: 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올인'을 선언한 부산 아이파크가 어렵사리 승점을 추가했다.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2005 4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3분 펠릭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광주 상무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기리그 우승팀 부산은 이로써 부산은 후기리그 3연패 끝에 처음으로 승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여전히 1무3패(승점1)로 K리그에서는 바닥권.
반면 승리에 절호의 찬스를 맞았던 광주는 후반 2분여를 극복하지 못하며 후기리그 2승 달성에 실패했다. 광주는 1승1무3패(승점4)로 통합순위에서도 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부산은 오는 28일 홈경기로 치러지는 알 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와의 AFC챔피언스리그에 대비해 주전 대다수를 뺀 채 경기에 임했다.
이어 전반 22분 박윤화의 도움을 받은 심재원이 선제골을 터뜨려 힘든 경기를 풀어갔다. 하지만 용병 펠릭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체면 치레에 성공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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