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헬튼, NL '이 주의 선수'로 선정
OSEN U05000163 기자
발행 2005.09.27 07: 08

콜로라도 로키스 1루수 토드 헬튼(32)이 내셔널리그 '이 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헬튼은 지난주 리그 최고타율인 5할 1푼 9리를 쳐내면서 2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특히 김선우와 김병현이 연속 등판한 25,26일 경기에서도 각각 2타점과 1타점을 올려줬다. 아울러 이 기간 헬튼은 7경기에 나서 출루율과 장타율에서도 각각 5할 6푼 7리와 9할 2푼 6리를 올렸다.
26일(이하 한국시간)까지 12경기 연속 안타도 이어가고 있는 헬튼은 지난 19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선 생애 29번째 4안타 경기를 쳐내기도 했다. 또한 헬튼의 후반기 타율은 3할 7푼 6리로 내셔널리그 1위이다. 이에 힘입어 헬튼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 2할 8푼 8리이던 타율을 현재 3할 2푼 2리까지 끌어올린 상태다.
이로써 헬튼은 1998년부터 8년 연속 3할 타율이 사실상 확정적이게 됐다. 헬튼은 올시즌 138경기에 나서 157안타, 19홈런, 76타점, 100볼넷을 기록 중이다. 한편 아메리칸리그 '이 주의 선수'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지명타자 트래비스 해프너가 뽑혔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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