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의 이안 포터필드 감독이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28일 열리는 사우디 아라비아 알 이티하드와의 200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도 총공격으로 맞불을 놓겠다고 밝혔다. 포터필드 감독은 27일 아시아 축구소식을 전하는 에 보도된 인터뷰서 공격에 중점을 두고 알 이티하드와 맞서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산은 브라질 용병 스트라이커 다실바가 카타르 알 사드와의 8강전을 치르면서 경고 2회 누적으로 4강전 1차전에 결장하기 때문에 공격진에 다소 구멍이 뚫린 상태다. 물론 카메룬 출신 펠릭스가 있긴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에는 용병을 3명까지만 등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의 출장 역시 불가능하다. 이에 대해 포터필드 감독은 "부상 선수는 없다. 알 이티하드와의 경기에 빠지는 선수는 다실바가 유일하다"며 "골잡이가 빠져 실망스럽긴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그의 자리를 채울 것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포터필드 감독은 "다실바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는 박성배가 있다"며 "하지만 알 사드와의 2차전 경기에서 교체로 나와 골을 넣었던 한재웅도 대기하고 있다. 스트라이커가 부족하긴 하지만 도화성같이 공격형 미드필더도 공격수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공격축구로 알 이티하드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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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09.27 08: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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