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로이 킨(34)이 올 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통신과 ESPN의 축구 전문 사이트 은 30일(한국시간) 로이 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방송인 MU TV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계약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로이 킨은 2006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되어 있다. 로이 킨은 계약 연장에 대해 기대를 걸지 않고 있다며 "만약 계약을 연장한다면 내년 1월에 하는 것이 좋다. 4월경에 한다면 너무 늦다"고 말했다. 또 로이 킨은 "다른 나라의 프로리그에서 1~2년간 더 활동하는 것이 내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잉글랜드를 떠날 것임을 시사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