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니스텔루이 에이전트, 레알 마드리드행 언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03 08: 27

박지성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루드 반 니스텔루이(29)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행이 제기됐다. 발언의 근원지는 바로 반 니스텔루이의 에이전트인 로저 린제의 입.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이 운영하고 있는 축구전문 웹사이트 은 2일(한국시간) 반 니스텔루이의 에이전트이자 가장 절친한 친구인 린제가 영국 일간지 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 니스텔루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싶어하며 올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는 것을 은근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린제는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반 니스텔루이가 내년 여름에 스페인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라며 "반 니스텔루이는 스페인에서 뛰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또 린제는 "반 니스텔루이의 스페인행은 '반드시' 가야한다는 것이라기 보다는 아직까지는 충동쪽에 가깝다"며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이 이루고 싶은 것을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는 없지만 그가 레알 마드리드에 갈 기회가 생기고 부를 더 쌓을 수 상황이 된다면 팀을 옮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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