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첼시가 있다면 이탈리아 세리에 A에는 유벤투스가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8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 A 챔피언 유벤투스도 인터 밀란을 제압하고 2005~2006 세리에 A 정규리그 6연승을 내달렸다. 유벤투스는 3일(한국시간) 새벽 홈구장인 델레 알피에서 가진 2005~2006 세리에 A 정규리그 6차전에서 전반 22분 다비드 트레제게의 선제 결승골과 전반 35분 파벨 네드베드의 추가골에 힘입어 루이스 피구가 버틴 인터 밀란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점 18점을 기록해 레지나를 2-1로 제압하고 4승1무1패, 승점 13점이 된 AC 밀란과의 승점차이를 5점으로 유지한채 선두질주를 계속했다. 한편 AC 밀란은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가진 홈경기에서 전반 5분과 전반 21분에 터진 파올로 말디니의 연속골에 힘입어 경기종료 직전 터진 시몬 카발리의 득점포로 영패를 면하는데 그친 레지나를 꺾고 2위 자리를 지켰다. 또 시에나와 플로렌티나는 각각 AS 로마와 리보르노에 3-2로 승리했고 아스콜리는 파르마를 3-1로 격침했다. 이밖에도 레체와 삼프도리아도 승리를 챙겼고 팔레르모와 엠폴리는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