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올 정규시즌 사상 최대 관중을 동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이하 한국시간) '2005년 정규시즌 총관중은 7491만 5368명이다'라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의 7302만 2969명을 웃도는 수치다. 비율로는 2.6%가 증가한 역대 최고 기록이다.
또 1일 평균 관중 역시 지난해의 3만 401명을 넘는 3만 970명을 기록, 이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 9월 29일 '작년의 관중동원을 이미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마이너리그 역시 올해 4133만 3279명의 관중이 들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역시 지난해의 최다 동원보다 3.6% 증가한 숫자다. 특히 추신수와 백차승이 뛰었던 시애틀 산하 타코마 레이니어스가 소속된 트리플 A 퍼시픽 코스트 리그는 734만 6408명의 관중이 들어 마이너 각 리그 중 유일하게 700만 관중을 돌파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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