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올림픽의 영웅' 카를로스 테베스(21.코린티안스)가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테베스는 "바르셀로나는 내가 유럽에 진출하게 된다면 가장 가고 싶은 클럽 중 하나"라고 6일(한국시간) 를 통해 밝혔다.
브라질 생활에 만족하지만 유럽 진출 꿈도 갖고 있다는 그는 이어 "코린티안스가 내 이적에 동의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바르셀로나를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베스는 지난해 아테네올림픽에서 득점왕(8골)에 오르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주인공. 지난해 말에는 브라질리그 사상 최고의 이적료인 1800만 달러(약 186억 원)에 신흥 명문 코린티안스로 이적했다.
테베스는 또한 지난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루이스 곤살레스(이상 리베르플라테) 호비뉴(당시 산토스)를 제치고 '남미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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