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밥 샙-레이 세포에게 언젠가 설욕"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06 15: 11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히어로스 2005 인 서울에 참가하는 '조스' 김민수가 언젠가는 밥 샙과 레이 세포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수는 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진 히어로스 및 코리아 맥스 시리즈 공동개최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히어로스 대회에서 밥 샙에게 설욕을 하고 싶었는데 숀 오헤어와 맞붙게 됐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기량면이나 체력면에서 더욱 발전시킬 여지가 많다. 좀 더 수련을 쌓은 다음에 밥 샙은 물론 레이 세포를 상대로 꼭 설욕전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민수는 지난 3월 26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히어로스 대회에서 밥 샙을 상대로 좋은 경기를 펼치다가 불의의 일격을 받아 KO패했고 지난 7월 6일에 열렸던 대회에서도 세포에게 오른쪽 하이킥을 맞고 KO로 무릎을 꿇은 바 있다. 한편 김민수의 히어로스 세 번째 상대인 오헤어는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인 WWE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K-1에서는 2전 2패를 기록했고 종합격투기는 이번이 데뷔전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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