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니스텔루이, "맨유에 남겠다" 이적설 부인
OSEN U05000018 기자
발행 2005.10.07 08: 35

'신형엔진' 박지성(24)의 팀동료인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28.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항간에 떠돌던 이적설을 잠재우고 잔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반 니스텔루이는 7일(한국시간) 2006독일월드컵 유럽예선 체코전(9일)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물론 계약기간인 2008년까지도 이적에 관심이 없으며 이후에도 맨유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에이전트인 로저 린스는 최근 반 니스텔루이가 다음 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다고 영국의 한 언론을 통해 밝혀 파장을 일으켰으며 다음날 즉각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대해 반 니스텔루이는 "내 에이전트는 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말해줬다"며 부풀려진 기사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재 완벽한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그라운드에서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컨디션을 되찾았으며 앞으로 신체적인 문제가 괴롭히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변함없는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체코전을 대비해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훈련하고 반 니스텔루이는 훈련 도중 팀동료를 걷어 차 반 바스텐 감독에게 경고를 받았므며 해당 선수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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