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과거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
OSEN U05000343 기자
발행 2005.10.07 18: 45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자". '반지의 제왕' 안정환(29.FC메스)은 7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가진 딕 아드보카트(58)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가진 대표팀 훈련을 마치면서 "즐겁게 훈련했고 지난 일은 잊고 싶다"고 말했다. 안정환은 2시간에 가까운 훈련을 마친 뒤 "새 감독님을 모시고 새 기분으로 했다"며 "하고자하는 의욕이 많아 긴장감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프레레호와 비교해 달라점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표팀이 새롭게 바뀌었으니 지난번 감독과는 비교하고 싶지 않다"면서 "지난 일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뛰겠다"고 안정환은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감독님이 즐겁게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았고 우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에 임했다"며 새롭게 바뀐 환경에 대해 평했다. 안정환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선수 파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다"며 경기 전 팀 미팅은 별도로 없었고 훈련 시작과 함께 아드보카트 감독과 대면해 훈련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파주=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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