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호나우두 호나우디뉴 카카 다 쉬어"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08 08: 16

이미 2006년 독일 월드컵 직행티켓을 따내며 월드컵 개근을 해나가고 있는 브라질 대표팀이 호나우두, 호나우디뉴 등 주력 선수를 모두 쉬게 하는 조치를 취했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대표팀이 오는 10일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와의 2006 독일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전에 골키퍼 디다를 비롯해 수비수 주안, 미드필더 에메르손을 비롯해 호나우두, 호나우디뉴, 호베르투 카를로스, 카푸, 카카 등 주력선수를 모두 뺐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열리는 라파스는 고도가 3600m나 되는 고원지대인 데다 이미 브라질이 월드컵 예선을 무사 통과했기 때문에 스타급 선수들에 대해 휴식을 취하게 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신 브라질 대표팀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PSV 아인트호벤의 수문장으로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고메스를 비롯해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는 시시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에서 뛰고 있는 헤나투,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수' 줄리우 밥티스타와 차세대 공격수 호비뉴, 세리에 A 인터 밀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드리아누 등을 명단에 포함시켰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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