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발락 이적 추진 시사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08 08: 38

독일의 간판 스타 미하엘 발락(바이에른 뮌헨)의 이적 움직임이 감지됐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 일간지 는 8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manchesteronline.com)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발락을 계속 잡기 위해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이지만 이에 실패할 경우 내년 1월 이적 시장이 열리는 대로 발락의 이적을 추진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고 보도했다. 칼 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독일 일간지 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 발락이 우리의 제의를 받아들이느냐 않느냐를 결정해야 할 시간이 왔다"며 "곧 발락은 협상 테이블에 앉아 이번 달 내로 모든 일을 마쳐야만 한다"고 밝혀 발락의 이적 여부가 10월 내로 확정될 것임을 밝혔다. 한편 그동안 발락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락의 이적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발락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오게 될 경우 한국의 박지성으로서는 주전 경쟁자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결과가 되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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