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튼햄 핫스퍼의 마틴 욜 감독이 이영표의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기원했다. 욜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아시아 축구소식을 전하는 을 통해 이영표는 세계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라며 올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욜 감독은 "나는 늘 이영표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라고 평가하고 있었고 이것이 바로 내가 토튼햄 핫스퍼로 데려온 이유"라며 "이번 여름부터 우리 팀에 합류하면서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너무나 잘 적응했고 이제는 우리 팀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AFC 올해의 선수에 뽑힐 10명의 후보에 이영표가 포함된 것에 대해 욜 감독은 "그가 후보로 뽑힌 것은 그의 재능을 잘 평가한 것"이라며 "그에게 행운이 깃들어 수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풀햄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지난 1일 찰튼 어슬레틱과의 경기에서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처음으로 결장한데 이어 '아드보카트 1기'에 뽑히고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던 이영표는 부상이 빠르게 회복돼 오는 15일 에버튼과의 경기 출전이 조심스럽게 관측되고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욜 감독, "이영표, 올해의 선수상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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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12 18: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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