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군리그에서 통산 3회 우승을 자랑하는 FC 서울과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부천 SK가 치열한 공방전 끝에 비겼다.
양 팀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군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마쳤다.
이에 따라 2군리그 패권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인천연습구장에서 열리는 2차전을 통해 결판나게 됐다.
결승 2차전에서 정규시간 동안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전.후반 15분씩 연장전에 돌입하며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승부차기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서울과 부천은 중부리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해 4강전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전남 드래곤즈를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한 바 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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