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구 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의 7회말 2사 1루서 조동찬의 3루 선상 파울 타구 때 양 팀 선수들이 페어볼로 판단, 1루주자 김재걸이 홈까지 들어오며 포수 홍성흔과 가볍게 충돌했다. 이 충돌이 말싸움으로 번져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뛰어나와 5분 여간 경기가 중단됐다. 홍성흔과 김재걸의 설전을 말리던 장원진이 다시 말다툼을 벌이자 선수들이 몰려들고 있다./대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