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감독, "맨U에서 축구 인생 마칠 것"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17 09: 4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현재 팀에서 자신의 축구인생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의 축구전문 사이트 은 17일(한국시간) 현재 브라이언 커의 후임으로 아일랜드대표팀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는 퍼거슨 감독이 자신은 어떠한 다른 클럽이나 다른 국가대표팀을 맡지 않을 것이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자신의 축구인생을 끝내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퍼거슨 감독은 "내가 축구인생을 끝낼 곳은 바로 올드 트래포드 구장"이라며 "나는 어떠한 다른 클럽이나 대표팀으로도 가지 않을 것이며 내게 다른 직업이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정작 영국 일간지 에서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해 약간 상반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퍼거슨 감독은 영국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로이 킨에 대한 계약연장에 대해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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