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언론, '양키스를 재건하는 5가지 처방'
OSEN U05000163 기자
발행 2005.10.19 07: 13

뉴욕 지역신문 가 5년 내리 월드시리즈 우승에 실패한 뉴욕 양키스에 대해 5가지 '처방'을 제시했다.
이 신문의 칼럼니스트 밥 클래피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올 겨울에도 거의 5000만 달러를 쓸 수 있는 양키스의 5가지 재건 방법'을 제시했다
그 첫째로 클래피시는 토리 감독과 캐시먼 단장을 붙잡으라고 조언했다. 토리 감독은 19일 기자회견에서 잔류 의사을 밝힌 상태지만 감독직 유지 여부는 다음주 25일로 예정된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와의 담판에서 결정날 게 확실하다. 토리 감독의 임기는 2007년까지다. 또 캐시먼 단장은 이번 달로 계약이 만료되지만 어떠한 언질도 받지 못하고 있다.
클래피시는 두번째로 미네소타 외야수 토리 헌터 영입을 권유했다. '헌터의 내년연봉은 1075만 달러이고, 내후년엔 1200만 달러다. 그리고 미네소타는 이 돈을 지급할 능력이 없다'면서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트레이드 대가로 '투수 칼 파바노와 신인 유망주, 그리고 필요하다면 현금을 줘도 괜찮다'고 클래피시는 주장했다.
이밖에 클래피시는 FA가 되는 외야수 마쓰이 히데키의 잔류와 제이슨 지암비를 1루수로 계속 기용할 것을 촉구했다. 그리고 볼티모어 마무리 B.J. 라이언을 데려와 마리아노 리베라의 뒤를 잇는 마무리로 길러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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