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호주에 PO 1차전 일정 변경 요청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20 10: 21

다음달 1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와 2006 독일 월드컵 본선 플레이오프를 치르는 우루과이가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 AP 통신은 20일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호주 축구협회에 다음달 13일 치르기로 되어 있는 플레이오프 1차전과 16일 열리는 2차전의 날짜 간격이 짧기 때문에 선수들의 휴식을 위해 1차전 날짜를 하루 앞당겨 12일 치르자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 관계자는 "두 나라 협회가 합의한다면 국제축구연맹(FIFA)이 승인해주기로 했다"며 "호주 축구협회가 당장 긍정적인 답변을 준다면 아무런 문제 없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몬테비데오와 시드니에서 각각 경기를 갖는 우루과이와 호주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다. 지난 2001년에 열렸던 플레이오프에서는 호주가 멜버른에서 가졌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지만 우루과이가 2차전에서 3-0으로 이기면서 우루과이가 한일 월드컵 출전티켓을 따낸바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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