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롯데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린 우완 강상수(34)를 20일 연봉 8000만원에 영입했다.
강상수는 지난 94년 프로에 데뷔, 올해까지 12년간 롯데 한 팀에서만 뛰며 통산 434경기에 등판, 51승 73패 74세이브 방어율 4.11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FA로 3년간 4억원에 롯데와 재계약한 강상수는 페넌트레이스가 끝나자마자 롯데에서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한편 이순철 감독을 재신임하면서 코칭스태프를 대폭 물갈이하기로 한 LG 구단은 김인식 전 청원정보고 감독을 2군 감독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 롯데에서 최계훈, SK에서 서효인 코치를 영입한 데 이어 수석-타격-수비-배터리 코치 등 4명을 추가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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