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11월 친선 A매치 상대가 토고에서 앙골라로 다시 바뀌었다. 일본 축구협회는 다음달 16일(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기린 챌린지컵서 일본 대표팀과 대전할 상대가 토고에서 앙골라로 재변경됐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축구협회는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디디어 드록바 등 주력 선수들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코트디부아르에서 토고로 변경한 바 있는데 다시 앙골라로 바꾼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가 지난 19일 발표한 10월의 세계축구 랭킹에서 60위를 기록한 앙골라는 2006 독일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 4조에서 나이지리아와 함께 6승3무1패, 승점 21점을 기록했지만 상대전적에서 앞서 나이지리아를 제치고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