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라이벌 두산에서 양승호 코치 영입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21 18: 15

LG 트윈스가 서울 라이벌 구단인 두산 베어스에서 코치를 영입했다.
LG 구단은 21일 두산 수석코치였던 양승호(45) 씨와 한화 1군 타격코치였던 이정훈(42) 씨를 새로 영입하며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
신임 양승호 코치는 신일고-고려대를 거쳐 상업은해, 해태, OB에서 선수생활을 한 뒤 줄곧 두산에서 스카우트 및 코치로 활동했다.
또 이정훈 코치는 대구상고-동아대를 거쳐 빙그레, 삼성, OB에서 선수로 뛰었고 올해는 한화 1군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이로써 LG는 올 시즌 종료 후 현재까지 김인식 씨를 2군 감독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최계훈 서효인 양승호 이정훈 씨를 코치로 영입했다.
한편 LG는 선수단 운영부문과 마케팅 부문을 강화한 프런트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LG는 단장 교체로 공석이 된 잠실구장운영본부에 이일재 부장을 파견했다. 또 '육성팀'을 신설해 팀장에 조성연 차장을 선임했고 마케팅 팀장에 김지현 차장을 임명했다. 육성팀은 자체 팜시스템 강화를 위해 선설했고 향후 팀 내 유망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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