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과 토튼햄 핫스퍼의 이영표가 맞대결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이에 앞서 한국인 J리거가 있는 팀끼리 맞붙은 주빌로 이와타와 시미즈 S-펄스의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김진규(20)와 최용수(32)가 속해 있는 주빌로 이와타와 조재진(24) 최태욱(24)이 속한 시미즈는 22일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의 니혼다이라 스타디움에서 가진 2005 J리그 정규리그 28차전에서 맞붙었지만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용수만 출장선수 명단에 들지 못한 가운데 김진규와 조재진은 선발로 나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고 최태욱은 후반 25분 오타 게이스케와 교체되어 출전했지만 후반 41분 니시노 요스마사와 다시 교체돼 16분밖에 뛰지 못했다. 한편 이강진이 속해있는 도쿄 베르디 1969와 FC 도쿄의 '도쿄 더비'에서는 FC 도쿄가 2-1로 승리했고 재활중인 이강진은 여전히 출장선수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이밖에도 지난 15일 득점포를 터뜨린 재일교포 박강조가 속해있는 비셀 고베는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지바에 0-4로 완패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