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안정환(29.FC 메스)이 2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얻지 못했고 팀은 5연패에 빠졌다.
안정환은 23일(한국시간) 홈구장 생 싱포리앙에서 열린 리그 최강 올림피크 리옹과의 2005-2006 프랑스 리그1 12차전에서 후반 1분 세바스티앙 레누아르와 교체돼 경기에 나섰지만 성과없이 경기를 마쳤다.
지난 16일 AS 모나코전에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2경기만의 선발 출전이었다.
안정환은 개막전에서 골맛을 본 이후 3달 가까이 득점을 올리지 못했고 후반 18분에는 경고 카드를 1장 받았다.
FC 메스는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올림피크 리옹에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대패했다. 전반 23분 욘 카레브에 선제골을 내준 FC 메스는 주니뉴, 실뱅 윌토르에게 연속골을 내줬고 후반 6분에는 플로랑 말루다에게 마무리골을 내줬다.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한 FC 메스는 4무8패(승점4)로 최하위를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안정환은 오는 30일 렌과의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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