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내리 월드시리즈 진출이 좌절된 조 토리 뉴욕 양키스 감독이 로저 클레멘스와 앤디 페티트에게 월드시리즈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 전화를 걸어왔다. 는 지난 21일(한국시간) 페티트와 클레멘스가 골프를 치던 중 클레멘스의 휴대폰으로 토리 감독이 전화를 걸어왔다고 23일 보도했다. 토리 감독은 클레멘스와 통화한 뒤 전화를 바꿔 페티트에게도 월드시리즈 선전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나란히 양키스에서 휴스턴으로 옮긴 페티트와 클레멘스는 양키스에서 각각 9과 5년을 뛰면서 토리 감독과 함께 양키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양키스는 1996년 우승에 이어 1998~2000년 월드시리즈를 3연패(클레멘스는 1999년 가세)하는 등 5년간 4번이나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바 있다. 이종민 기자 min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