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손' 칸에게 J리그서 이적 제의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23 09: 27

'거미손' 올리버 칸(36.바이에른 뮌헨)이 일본 J리그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칸은 독일 일간지 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팀들이 높은 연봉을 제시하며 이적를 타진해 왔다고 말했다고 23일(한국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칸은 지난 한일월드컵 결승전 당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현 닛산 스타디움)에서 주전으로 나와 그라운드를 누볐고 지난 여름에는 바이에른 뮌헨의 일원으로 일본 투어에 나서기도 했다. 내년까지 소속팀과 계약돼 있는 칸은 "여러 가능성이 열려 있다"며 일본을 칭한 뒤 "현재 몇몇 이적 제의가 들어와 있는 상태지만 잔류하고 싶다. 이번 겨울에 협상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칸은 지난 94년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고 2001년에 3년 연장 계약안에 사인해 오는 2006년까지 팀에 남기로 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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