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 주간 최우수선수에 베스트11
OSEN U05000343 기자
발행 2005.10.23 10: 19

'신형엔진' 박지성(24)의 팀 동료 '악동' 웨인 루니(20.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튼햄전 활약으로 주간 최우수선수와 베스트11에 나란히 선정됐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포츠사이트 는 '토튼햄전 무승부의 주역으로 최고 기량을 펼쳤다'면서 루니를 주간 최우수선수로 꼽았고 앙리 카마라(위건 애슬레틱)와 함께 주간 베스트11 '투톱'에 이름을 올려놨다. 루니는 22일 토튼햄전에 측면 공격수로 나서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맨유의 공격을 주도했다. 경기 중간에는 힐패스를 선보이는 등 성숙한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런 이유로 루니는 주간 기술상(skill of the weekend)도 함께 받았다. 루니는 또한 토튼햄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 속에 양팀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평점인 9점을 받았다. 톱클래스의 기량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9점은 사실상 경기 최우수선수를 의미한다. 팬들이 부여한 평점에서도 박지성(8점)에 이어 7.9점으로 역시 후한 점수를 받았다. 한편 '초롱이' 이영표(28.토튼햄)도 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뽑혔다. 지난 11일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전을 통해 베스트11에 선정된 이후 2번째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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