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디뉴, "프리미어리그에도 관심 있다"
OSEN U05000160 기자
발행 2005.10.24 11: 2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호나우디뉴(25)가 '은근슬쩍'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관심을 피력했다.
축구 전문 사이트 은 24일(한국시간) 호나우디뉴가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지만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그 누구도 알 수 없다"며 "프리미어리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리그 중 하나이고 모든 선수들이 뛰고 싶어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에서 FC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도 관심을 받기도 했던 호나우디뉴는 "당시 브라질과 기후나 언어가 비슷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는 것이 나와 가족들을 위해 좋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강팀 첼시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아오고 있는 호나우디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구단"이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관심이 아직까지 남아있음을 밝힌 뒤 섣부른 예측이 나올 것을 의식한 듯 "그러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것이 더 행복하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는 호나우디뉴는 바르셀로나와 2010년까지 계약돼 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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