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홈피, '추신수 내년 개막 로스터 후보'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26 07: 51

'추신수, 내년 시즌 개막 로스터 가능성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 공식 홈페이지가 외야수 추신수(23)에 대해 '내년 시즌 개막 로스터 25인에 들어갈 가능성이 작지만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우완투수 백차승(25)에 대해선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벌일 후보'라고 예상했다. 홈페이지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와 백차승의 2006시즌 전망'을 묻는 팬의 질문에 답해주는 'mailbag' 코너를 통해 '시애틀 구단은 여전히 두 선수가 빅리그가 될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추신수는 개막 로스터 후보로, 백차승은 스프링캠프까지의 상황 여하에 따라 선발 경쟁자라고 분류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빅리그 10경기에 출장해 18타수 1안타(.056) 1타점 1득점 3볼넷 4삼진을 기록했고 백차승은 빅리그에 승격되지 못했다. 그러나 추신수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 타코마에선 115경기에 출장해 121안타 11홈런 54타점 20도루 타율 2할 8푼 2리를 올렸고 백차승은 25경기(21선발)에 등판 8승 8패 평균자책점 6.41을 기록했다. 로스앤젤레스=김영준 특파원 sgoi@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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