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부상재발' 지단, 3경기 출장 불가
OSEN U05000293 기자
발행 2005.10.26 19: 4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랑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지네딘 지단(33)이 사타구니 부상이 재발하는 바람에 최소한 3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팀 의사가 프랑스 일간지 와의 인터뷰를 인용해 지단이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으며 이에 따라 오는 27일 데포르티보 라 코루나, 오는 30일 레알 베티스와의 2005-200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경기는 물론이고 다음달 2일 열리는 노르웨이 로젠보리와의 2005-200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원정경기에도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지단은 다음달 10일과 13일 열리는 코스타리카 및 독일과의 친선 A매치에도 출전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은 지난달에도 사타구니 부상을 입어 아일랜드와의 2006 독일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에 출전하지 못한바 있다.
한편 사타구니 부상이 재발한 지단은 "나는 부상을 당했고 휴식이 필요하다"며 "지금 현재 상태로는 최선을 다해서 뛸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tankpar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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