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이승엽은 아시아의 No.1'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0.27 10: 20

‘이승엽은 아시아의 No.1’. 일본시리즈에서 보여준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의 맹활약에 대해 일본 언론들도 흥분했다. 특히 등 3대 스포츠지가 27일 일제히 MVP를 차지한 이마에와 함께 이승엽에 대한 별도기사를 실어 이승엽의 일본시리즈에서 활약과 오는 11월 10일 개막되는 아시아시리즈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는 이승엽이 지난 26일 4차전 볼카운트 1-3에서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홈런으로 만든 것과 관련 “지난해라면 직구를 기다리고 있었겠지만 이제는 변화구를 기다렸다”는 이승엽의 말과 함께 일본에서 두 시즌을 보내며 적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친정팀 삼성과 싸우는 아시아시리즈가 기다리고 있다며 이승엽이 '아시아의 영웅'을 향해 간다고 썼다. 은 4차전 홈런에 대해 ‘아시아 넘버1의 포물선’이라고 이승엽을 치켜세웠다. 아울러 한국시절부터 큰 승부에 강해 엄청난 중압감을 이기고 시즌 56개의 홈런을 날렸다고 하면서 “그 때는 자신감에 차 있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홈런을 칠 수 있었다”는 김성근 코디네이터의 말을 인용했다. 이 신문은 이승엽이 ‘큰 무대에서 아시아 No.1의 파워와 승부력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도 이승엽의 4차전 홈런에 대해 ‘고시엔이 비명을 질렀다’는 표현을 썼다. 아울러 아시아시리즈에 대해 “친정팀과의 경기이지만 경기인 이상 이기러 간다. 한국의 팬에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승엽의 각오를 보도하면서 아시아의 대포에 휴식은 없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3개 스포츠지 모두 이승엽이 내년 시즌에도 일본에서 뛸 것으로 전망했고 는 롯데가 이미 재계약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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