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주최하는 '2005 현대자동차기 전라북도 초.중.고 축구대회'가 다음달 1일부터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3대회 우승팀인 이리고와 이리동중, 조촌초등학교를 포함해 고등부4개팀, 중등부 6개팀, 초등부 10개팀 등 총 20개팀이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
2002,2006월드컵을 비롯한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후원사이자 이번 대회를 여는 현대자동차는 삼례여중과 한별고 등 도내 여자축구부 2개교를 포함해 이 대회 모든 참가팀에게 각 학교별로 축구부 육성 지원금과 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의 이철근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개인과 학교의 명예를 드높히고 우수 선수의 산실이 되는 유익한 대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한국축구의 등용문으로 뿌리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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