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노장' 서정원(35.SV리트)이 식지 않은 골감각으로 5호골을 작렬시켰다.
서정원은 30일(한국시간) 새벽 홈구장 필 메탈바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데아 아드미라와의 정규리그 17차전에 선발출전해 전반 16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려 소속팀의 4-0 대승을 이끌었다.
서정원은 팀 동료 자넬 쿨리치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흐르자 이를 마무리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지난달 18일 SK 스투름 그라츠전에 이후 40여일 만에 골맛을 봤다.
SV리트는 서정원에 득점에 이어 전반 10분 디트마르 베르트홀트가 추가골을 터뜨렸고, 후반 9분과 15분 올리버 글라스너, 쿨지치의 골퍼레이드를 벌여 4점차 완승을 따냈다.
SV리트는 이로써 최근 5경기 연속무패(3승2무) 행진을 벌이며 5승8무4패(승점23)로 6위에 올랐다.
서정원은 다음달 6일 SK 라피드 빈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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