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해영, 장문석 등과 3대3 트레이드로 LG행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2 14: 42

소속팀 기아에 트레이드를 요청한 마해영(35)이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됐다. 기아와 LG는 2일 오후 마해영 최상덕 서동욱과 장문석 한규식 손상정을 맞바꾸는 3대3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아는 시즌 중 서정환 감독과 껄끄러운 관계에 있던 마해영이 트레이드를 요구함에 따라 노장 투수 최상덕(34)과 신예 내야수 서동욱(21)을 묶어 LG로 보내고 투수 장문석(31)과 손상정(23)과 내야수 한규식(29)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기아는 장문석을 마무리로 활용하고 한규식을 받음으로써 내야를 강화하게 됐고 LG는 마해영의 영입으로 숙원이던 오른손 거포 부재를 해결하는 한편 노련한 최상덕을 선발 투수로 기용할 전망이다. 조남제 기자 johnamje@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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