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신형 엔진'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이 7점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영국 스포츠전문웹사이트 는 3일(한국시간) 새벽 릴-맨유간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차전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박지성에게 7점을 부여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 39분에 실점한 맨유가 0-1로 패했다. 맨유로서는 챔피언스리그 첫 패배. 추가 설명없이 평점을 매긴 는 박지성을 비롯해 골키퍼 에드윈 반 더 사르, 리오 퍼디낸드, 대런 플레처, 웨인 루니 등 5명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줬다. 박지성과 교체됐던 키어런 리처드슨과 이날 수비에 애를 먹었던 미카엘 실베스트르, 앨런 스미스는 5점으로 이날 최하 평점을 받았다. 반면 맨체스터 지역지 는 이날 패배한 맨유 선수들에게 전반적으로 저평가를 내렸다. 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였지만 승부를 가르지는 못했다"는 평과 함께 박지성에게 5점으로 낮은 점수를 줬다. 공격수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골키퍼 에드윈 반 더 사르에게 각각 6점으로 최고 점수를 줬을 뿐 나머지 선수들은 5점과 4점으로 인색했다. 국영호 기자 iam905@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