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잔류 의사' 이승엽, 일본인 대리인 선임 예정
OSEN U05000014 기자
발행 2005.11.03 08: 44

롯데 마린스 이승엽(29)의 거취와 관련한 일본 스포츠신문들의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은 3일 이승엽이 ‘올 시즌이 끝난 뒤 일본인 대리인을 고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이승엽은 한국에 에이전트 김동준 씨가 있지만 일본에서의 일은 통역 이동훈 씨를 통해 직접 처리하고 있다.
은 이승엽이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포기하지는 않았지만 당장은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롯데가 최우선이고 다른 팀이라도 일본에서 계속 뛰고 싶다”는 의향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이승엽은 대리인 선임과 관련해서는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면 괜찮다. 아시아시리즈가 끝날 무렵이면 대강 모양이 드러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가 최초로 이승엽의 이적가능성을 보도하는 추측성 기사를 냈고 은 이승엽의 일본 잔류를 예상하는 기사를 실었다. 은 이 기사에서 ‘롯데에 남기를 바라지만 일본 내 타구단 이적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박승현 기자 nanga@osen.co.kr
[Copyright ⓒ OSEN(www.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