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지난 2일 기아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선수들인 마해영 최상덕 서동욱 등의 배번을 확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마해영은 49번, 최상덕은 34번, 서동욱은 31번을 각각 달았다. 이들 3명의 선수는 지난 3일 오후 3시 처음으로 구단 사무실을 방문해 프런트와 상견례를 가졌고 필요한 장비를 지급받았다. 이들은 4일 구단 지정병원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고 5일부터 경남 진주 마무리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LG 구단은 일본인 투수 인스트럭터 가토 하지메(57) 씨와 트레이닝 코치 우토 히로유키(54) 씨를 영입했다.
가토 투수 인스트럭터는 2002년 LG에서 1년간 인스트럭터로 활동했고 올해에는 SK에서 투수코치로 재직했다. 또 우토 트레이닝 코치는 올해까지 일본 명문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트에서 22년간 트레이닝 코치로 활약했던 이 분야의 베테랑으로 선수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부상방지를 위해 영입했다고 LG 구단은 밝혔다.
이들의 계약기간은 1년으로 7일 입국해서 곧바로 진주 마무리캠프로 갈 계획이다.
박선양 기자 s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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